
목적지인 포르토는 직항이 없다. 리스본도 없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도시를 이동할 거라 in, out 이 달라야했고 포르토 in - 리스본 out 이 더 싸서 암스테르담을 한번 경유하는 방법을 택했다. 인천공항에서 새벽 1시 25분 비행기라 면세점을 못갔다. 왜 티켓 예매할땐 이 생각을 못했을까? 9일 새벽 1시니까 하루 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좋아.. 하면서 예약했었다. 그리고 암스테르담에서는 1시간 40분의 경유시간이 있었다. 경유가 처음이라 인터넷을 또 뒤져봤더니 누구는 1시간이면 가능하다 누구는 그래도 2시간 이상은 있어야 여유롭다.. 말이 많은데 공항에 사람이 얼마나 몰릴지 알수가 없으니ㅜㅜ 어차피 경유시간 넉넉하게 예매해둔 티켓이 맘대로 바뀌는 와중에 딱히 선택권도 없었다. 어떤 티켓..
인생을 30년 이상 살았는데 아직도 유럽여행 못가본게 억울해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자마자 비행기 티켓을 뒤졌고 무려 7개월이나 전인 5월 쯤에 klm에서 porto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왜 첫 여행에 포르투갈을 가기로 결심했는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다. 사실은 스페인을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유럽에서 인종차별도 심해지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프랑스나 스페인같은 큰 도시일수록 소매치기같은 위험요소가 많고 관광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후기들을 많이 본뒤 살짝 무서워져서 스페인이랑 묶어서 많이 가는 포르투갈에 관심이 갔다. 스페인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뭔가 좀 더 정겨운 느낌... 심지어 포르투갈에서도 수도인 리스본 보다는 포르투 지역이 뭔가 더 정감이 갔고 남부 알부페이라 지역은 여름 휴양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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