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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페이라 (2)
[2022.12.9~12.19 포르투갈] 5일차 - 포르티망

그렇게 거의 잠을 못자고 새벽 기차를 타러 짐챙겨서 나왔다. 새벽이라 길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만 무섭지는 않았는데 상벤투 역에 도착했더니 몇 사람이 보였고 오히려 사람이 보이니 왠지 더 무서웠다. 그런데 낮에 보이던 입구가 보이질 않았다..! 사실 낮에는 문이 있다는 것도 인지를 못할정도로 뻥뻥 뚫려있었는데 갑자기 벽이 생긴 듯 닫혀 있었고 뒷길로 가봐도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질 않았다 ㅠ 새벽 4시반 기차였는데, 첫기차를 예매했나보다 그냥 기다려보자라고 맘편하게 생각하기엔 15분정도밖에 안남은 시간이라 불안해서 왔다갔다거리니 길 건너편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추정되는 현지인이 무슨일이냐고 말을 걸어왔다. 티켓을 보여주며 우리 네시반 기차 타야하는데 이거 언제여냐고 하니까 아마 금방 열거라고 기다려보라고 하셨..

여행 기록 2023. 1. 14. 00:17
[2022.12.9~12.19 포르투갈] 여행 준비

인생을 30년 이상 살았는데 아직도 유럽여행 못가본게 억울해서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자마자 비행기 티켓을 뒤졌고 무려 7개월이나 전인 5월 쯤에 klm에서 porto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왜 첫 여행에 포르투갈을 가기로 결심했는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다. 사실은 스페인을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유럽에서 인종차별도 심해지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프랑스나 스페인같은 큰 도시일수록 소매치기같은 위험요소가 많고 관광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후기들을 많이 본뒤 살짝 무서워져서 스페인이랑 묶어서 많이 가는 포르투갈에 관심이 갔다. 스페인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뭔가 좀 더 정겨운 느낌... 심지어 포르투갈에서도 수도인 리스본 보다는 포르투 지역이 뭔가 더 정감이 갔고 남부 알부페이라 지역은 여름 휴양지기 ..

여행 기록 2022. 12.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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