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9~12.19 포르투갈] 3일차 - 포르투
포르투갈은 한국과 시차가 9시간이나 나기 때문에 시차적응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우리는 크게 힘들지는 않았고 대신 새벽 5시쯤 한번씩 깨기는 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새벽 4시쯤 눈이 떠졌고 눈이 떠지자마자 수하물 조회를 해봤다. 캐리어를 찾았고 내일 8시에 배송 예정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기쁨도 잠시, 걱정이 밀려왔다. 왜냐하면 내일은 숙소를 이동해야 하는 날이라 예상 도착 시간보다 늦어지면 캐리어를 못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캐리어를 찾았다는 연락이 오면 공항으로 직접 찾으러 갈 계획이었으나 캐리어를 찾으면 연락준다는 말과 달리 메일도 문자도 오지않았었고, 분실신고 했을때 받은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보려고하니 8시부터 영업시간이라 당장 연락을 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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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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